제니님의 인스타에서 세제보고 검색해봤는데 체험단 떠서 바로 신청했습니다!
받았을때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곳답게 포장도 역시다싶었어요!
그리고 무향의 섬유유연제보다는 향이 있는걸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딱! 그게 왔네요^^
이유는 제가 피부가 얼굴빼고 무진장 건조하다보니 정전기가 잘 생겨서 섬유유연제를 안쓸수는 없는데 향에도 민감해서 무향을 쓰고 싶지만 신랑은 향이 있는걸 선호하거든요..

흰색소량, 수건&속옷 2회

세정력- 흰색은 10ml, 수건&속옷은 20ml 넣고 돌렸는데 뭐가 묻거나 한게 아니었어서 판단은 애매하지만 만족스러워요.

잔여세제(드럼세탁기)-두번다 3번의 헹굼했는데 마지막 3번째엔 거품이 안남아 있어서 좋았습니다. 비건제품이라고해서 수건이랑 속옷도 섬유유연제 사용했는데 특유의 미끌한 느낌없이 보송보송한 정도라서 전 맘에 들어요.. 이전에 쓰던 제품으로는 수건이나 속옷은 섬유유연제 안썼는데 이제품은 애기옷등에도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썼는데 만족스럽네요^^

향- 세제는 무향, 섬유유연제향이 진하지 않고 코를 대야 은은하게 나는 정도라 좋았습니다. 신랑이 빨래한 냄새를 좋아해서 자연건조시키는데 신랑도 좋다고 하네요.. 뿌리는 향수랑 충돌하지 않는다고요~

제형- 세제는 약간의 점성이 느껴지나 물에 잘 녹구요. 섬유유연제는 물처럼 가볍네요!

전체적으로 제품이 만족스럽네요.